😱두려움 없는 조직❌ '잘굴독' 12월 뉴스레터 ![]() “침묵은 어떻게 조직의 성과를 갉아먹는가?” 하버드 경영대학원이 25년 연구 끝에 밝혀낸 최강의 리더십 프로그램 하버드 경영대학원 종신교수이자 세계적인 경영학 구루 에이미 에드먼슨이 25년 연구 끝에 집대성한 책 『두려움 없는 조직』은 리더와 팀을 위한 가장 실용적인 경영 지침서로, 지식과 혁신을 불러일으키는 ‘심리적 안정감’을 조직 문화에 녹이는 법을 알려준다. 심리적 안정감이란 ‘구성원이 업무와 관련해 그 어떤 의견을 제기해도 벌을 받거나 보복당하지 않을 거라고 믿는 조직 환경’으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두려움’이 어떻게 조직의 성과를 갉아먹는지 과학적으로 증명한다. 누군가와 서먹해질 거라는 불안감, 해고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없이 구성원이 자신의 아이디어나 의견 또는 실수까지도 거리낌 없이 피력할 때(즉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는 문화가 정착될 때) 조직은 비로소 혁신과 성장을 거듭할 수 있다. 우리가 나눈 언어들💌 1. 흥미로웠던 연구 또는 기억에 남는 장면
2. 두려움 없는 조직에 혁신이 있다는 저자의 의견에 동의 여부 및 두려움이 있는 조직의 성공사례
(1) 예방 가능한 실패 : 동작이나 대형 (2) 복합적 실패 : 무대나 의상의 상태 (3) 창조적 실패 : 실험적인 컨셉 리더의 천재성 때문에 성장할 수 있었지만 이럴 경우 코카앤버터 처럼 크루를 떠나는 크루원들이 생길 가능성이 있다. 그리고 더 좋은 아이디어를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대중의 빠른 취향 변화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두려움 없는 조직을 만들어야한다.
👉 사실 리더들이 낮은 점수에 상처를 받기도 하는데, 정말 안좋아서 점수가 낮은건지 아니면 오히려 심리적 안정감이 있어서 낮게 나오는 것인지에 대한 평가기준을 세울 수 있다면 더욱 효과적으로 평가를 진행할 수 있을 것 같다.
👉 군대라는 특수한 조직은 더 빠른 의사결정과 효율성이 중요하기 떄문에 상명하복의 문화가 자리잡은 것 같다. 전시상황에서는 효율적일지 모르지만 일상에서 이는 부조리와 범죄를 외부에 드러내지 않는 부작용을 낳기도 한다. 👉‘군대도 혁신이 필요한가?’ 싶지만 군대에 오는 사람들이 빠르게 변화하고 생각이 다양하다는 생각이 있다 보니까 두려움 없는 문화가 필요해보인다.
3. 내가 속한 조직의 구성원들이 느끼는 심리적 안정감 점수 (0~10)
👉 솔직한 의견 공유 시 팀장님이 감정적으로 반응을 해 침묵하게 된다. 그리고 한 명이 실수할 경우 뒷말이 돈다. 나 스스로도 검열을 하게 된다. 내가 혼날 때도 내 잘못은 전혀 없다는 식으로 받아들여져 피드백으로 인한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는다.
👉리더가 감정을 표현하지 않고 그대로 수긍하거나 들어줄 때 두려움 없이 의견을 표출하게 된다. 그리고 회사를 발전시켜야한다는 애정이 있어야 다양한 의견도 내고싶은 것이라 생각한다.
👉같은 방향성을 공유해야 업무에 몰입할 수 있다. 리더라면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줘야한다. '악마의 수호자' 특정 팀원에게 반대만 하는 역할을 부여해 다른 팀원들도 반대 의견을 낼 수 있게 도와준다. '6Thinking Hats'는 각자 다른 역할을 맡아서 다양한 관점으로 논의가 진행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리더가 될수록 스스로 잘 알고 노력하는게 중요하다.(자기 수양) 우리가 좋아한 언어들💌 “이 책을 회사의 임원이나 팀장님께 추천하고 싶다.” 문제점이나 의견에 대해 아무 눈치도 보지 않고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분위기가 형성되어야 성장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러기 위해서는 '중립성' 과 '이해'가 필요하다. 못 했다는 평가내리는 태도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드리고, 이해하려고 하고 그 모습을 보여준 의도를 파악해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해야한다. 우리는 더 나은 리더가 되기로 해요 약속🤙 같이 보면 좋을 영화💌 비즈니스 문의 yoongg0121@naver.com 2021.12.22 |
그 어느 때보다 지성과 식견이 필요한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