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피엔스 with 메소포타미아 전시(국립중앙박물관)
준🎥 : 확실히 책에 나왔던 그런 역사적인 흔적들을 책에서 간접적으로 읽고 느꼈던 걸 현장은 아니지만 그래도 현장에 간 것 처럼 직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다 보니까 책이 더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시크🚀 : 국립중앙박물관이라는 곳을 이번에 모임을 찾으면서 알았거든요. 뉴욕가면 있는 MOMA 처럼 한국에서 상징적인 곳인데요. 모임을 하다보니까 내가 가지 않을 것 같았던 곳을 찾아가게 되고 심지어 예쁘고. 잘해놨더라고요 많이 찾아가보는 것도 좋구나라고 느꼈어요.
힌🧳 : 사피엔스라는 책 자체가 너무 고전인데 게 깊이가 있고 내용이 넓으니까 어떤 얘기를 해도 되게 다채로워지는 느낌이 좋았어요. 혼자 읽는 것보다 두꺼운 책을 쉽게 읽을 수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