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풍요롭게 하는 스토리텔링
“마음을 사로잡는 9가지 스토리 법칙” 매튜 룬은 세계를 매혹시켰던 픽사의 스토리텔링팀에서 일하며, 다양한 스토리들의 마법같은 힘을 깨닫습니다. 그의 이야기는 현대를 관통하는 콘텐츠, 스토리텔링의 비법으로 이어지며,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시합니다. 아름다운 이야기를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제일 정교하면서도 신기한 법칙들을 저자는 전하고 있습니다.
『픽사 스토리텔링』을 통해, 우리는 예전부터 사랑해왔던 다양한 캐릭터들의 이야기와 우리 스스로의 역사에 대해 돌아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례를 통해 타인의 마음을 사로잡으면서도 가장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에 대해 강조하며 감동을 줍니다. 스토리텔링은 그리 멀지도, 단순하지도 않았으며 우리 모두는 스토리텔링을 할 수 있는 힘을 갖고 있습니다.
당신은 어떤 스토리를 가지고 있나요? 스토리 법칙을 통해 나만의 이야기를 잘 다듬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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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나눈 언어들💌
시크🚀 : 글을 이미지적으로 표현하는 걸 좋아하는 여행 영상 PD 썬☀️ : 성장할 때 행복하다고 믿는 엔프피 HRDer 적적⚙️ : 이것저것 만들기 좋아하는 취미 부자 엔지니어 준🎥: 소리가 흩어지는게 아련하면서도 기대되는 음악인 힌🧳: 여행같이 인생을 살아가며 사람을 좋아하는 커뮤니케이터 담🙉 : 매일의 행간에 숨은 의미와 행복을 찾는 중인 Alliance Manager
1. 다양한 일상 속에서 스토리텔링의 중요성에 대해 느낀 적이 있나요?
일상 속의 대화, 업무, 스토리텔링이 갖는 의미에 대하여
- 스토리텔링이 중요한 이유
🙉담 👉 이 책을 읽고 있던 중에 스토리텔링이라는 이야기를 하다가 친구가 요즘 많이 한다는 게임을 설명해줬어요. 그런데 무슨 게임이냐고 물어보니까 2명이서 협동하는 게임이라는 이야기만 하는 거에요. 듣는 사람은 스토리가 없이 형식에 대해서만 들으니 이해가 잘 안되고, 이야기하는 사람은 그것을 또 이해하지 못하더라구요. 게임이나 콘텐츠 같은 경우에는 그 배경이 어떻냐에 따라 저는 끌렸기에 스토리가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시크 👉 쿠키런이라는 게임이 생각나네요. 각자 쿠키마다 스토리가 있고 마케팅에도 그런 개별 스토리를 살리더라구요. 아이돌 세계관도 비슷한 것 같아요. 팬덤에서도 몰입할 수 있도록 각자 캐릭터성을 부여하고 그런 스토리들이 콘텐츠 산업을 발전시킨다고 보아요. 저는 스토리를 만드는 사람이다 보니, 기획단계에서 스토리 텔링을 많이 활용해요. 업무적인 것 외에서도 개인간의 관계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친구나 연인 관계에서도 들어가느냐 안들어가느냐에 따라 매력이 달라져요. 결국 많은 지식과 콘텐츠가 있더라도 잘 전달되지 않으면 세상에 없는 것과 마찬가지기에 전달하는 방식, 스토리텔링이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 스토리텔링의 효과
☀️썬 👉 저와 동생은 곰탕을 먹을 때 맛을 보기전에 먼저 소금을 많이 넣는 편이었어요. 그런데 하루는 어머니가 에디슨 이야기를 해주셨어요. 에디슨이 회사에 직원을 채용하기 위해 면접을 볼 때, 꼭 식사를 하러 데려갔다고 해요. 그리고 수프를 먼저 맛보고 후추를 넣는지 아닌지를 보았다는 거에요. 현재 상태를 모르면서 후추를 친다는 것은 이 사람은 명확한 분석 없이 일을 한다는 것이기에 떨어뜨렸던 것이죠. 그 이야기를 들은 이후로는 곰탕을 먼저 맛보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직접적으로 안된다고 하는 것보다 이야기를 통해서 기억에 남으니, 습관이나 행동을 더 효과적으로 고쳤던 것 같아요.
🚀시크 👉 이야기를 듣는 상황에서 얻는 감정으로 인해서 기억에 더 남게 하는 것 같아요. 기억하게 하려면 감정을 건드려야한다고 보아요.
🎥준 👉 스토리를 많이 공부했었는데, 영화음악에서는 스토리가 반, 음악이 반이에요. 이 책을 보고 나니 스토리텔링이 효과적인 방식이 아니라, 오히려 필수적인 방법인 것 같아요. 전문가들은 개념화를 잘하는데 듣는 사람은 개요가 없는 상태에서 듣기 때문에 던져지는 사건들을 받아들이면서 짜맞추는 거에요. 그래서 스토리텔링에 대한 원리를 아는 게 중요한 것 같고 그래서 사람들이 성경책을 계속 읽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개념에 대해 계속 예시를 들어 설명해주고 예화를 보며 깨닫게 하니까요. 이런 관점에서 스토리텔링을 배워야 한다고 느껴져요.
⚙️적적 👉 저는 여행기를 쓸 때, 꼭 이야기를 추가해서 쓰려고 노력해요. 그러면 반응도 좋고 더 재밌고 기억에 남아요. 사진을 찍을 때도 오히려 많이 찍으면 기억이 안나요. 사진을 찍을 때 스토리를 담을 수 있게 요소들을 잘 찍어야 해요. 그래서 투어를 가더라도 예약을 잘 캡쳐해놓기도 해요. 그래야 사진으로 보았을 때 흐름이 느껴져요. 업무할 때도 단순 결재도 스토리를 쓸 때 더욱 효과적으로 잘 되었던 것 같아요.
🎥준 👉 글쓰기에 대한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Showing하듯이 쓰는 것이 Telling하듯이 쓰는 것보다 효과적이라고 해요. 사람들은 아무리 똑똑해도 결국 인상으로 기억하니까 좋다, 나쁘다는 이미지로 가게된다는 것이 생각나네요.
- 스토리텔링의 적용
🧳힌 👉 저는 요즘 정말 글을 쓰면서 일을 하고 있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편집해서 내보내는 역할도 하는데, 제가 새로 쓰는 것보다 이미 짜여진 스토리를 고치는 것이 굉장히 힘들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스토리텔링의 개념과 단계를 잘 잡고 원칙을 세워서 콘텐츠를 봐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실제로 잘 배워서 업무에도 활용하고 싶네요.
☀️썬 👉 저도 스토리텔링과 관련된 일을 하는 것 같아요. MC를 보기도 하고, 교육과정을 진행할 때 참석자들에게 과정이 어떤 의미인지 설명을 해주어야하고, 중간, 끝날 때에도 이야기를 와닿게 해주어야해요. 그래서 매번 고민을 하며 짧게라도 약간의 양념, 스토리를 더할 때가 더 효과적이고 반응이 컸던 것 같아요.
- 스토리를 전개하는 방식
🎥준 👉 제시하는 순서도 사실 스토리에요. 우리가 전시를 보았지만 전시할 때 제일 많이 신경쓰는 것이 동선이에요. 동선을 어떻게 짜고 어떤 순서로 경험하느냐로 따라서 달라지기 때문이에요. 전시를 할 때는 롤러코스터처럼 흐름의 긴장을 스토리가 느껴져야해요.
🚀시크 👉 그런 맥락에서 문자로 쓰여진 책과, 영상 매체가 가장 다른 점은 선택할 수 있는가의 유무에요. 책은 목차를 보는 등 내가 선택해서 접할 수 있어요. 그런데 영상 매체는 영화관에서 볼 때를 생각하면 넘기기가 어려워요. 결국 감독이 의도한 순서대로 수동적인 입장에서 시간 순대로 보아야해요. 감독들은 이런 특성을 주로 활용하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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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영화를 골라 스토리텔링 기법을 이용해 설명해보아요. *스포주의*
도입 - 사건발생 - 점진적 갈등 - 위기 - 결말
- 냉정과 열정사이
🧳힌 👉 서로를 잊지 못하던 아오이와 준세이는 각자 밀라노와 피렌체에서 애인과 살고 있었습니다. 두사람은 오해로 인해 헤어졌고, 마음과 과거의 기억을 부정하는 아오이와 과거를 계속 기리는 복원가인 준세이는 결국 각자의 곁의 사람들과 헤어지고 서로의 사정을 알게되며 10년전 아오이의 생일에 함께 올라가기로 한 피렌체의 두오모에서 다시 만나고 사랑을 나눕니다. 아오이는 다시 떠나지만 준세이가 아오이의 마음을 알게되며 다시 그녀를 찾아 만납니다. 👉피드백 : 기승전결이 명확하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인물과 장면이 많다보니 설명이 어려운 것 같아요. 배경과 인물에 대한 기본 설명을 먼저 했다면 더욱 효과적이지 않았을까 싶네요.
- 증오
🎥준 👉 90년대 초반에 프랑스의 이민자들과 경찰의 갈등이 심했어요. 주인공은 세명으로, 빈츠라는 유대계 이민자, 사이드라는 아랍계 친구, 리베르라는 흑인친구입니다. 이 친구들은 그냥 양아치로 사는데 경찰에 대한 복수를 원해요. 사회에 대한 분노가 너무 쌓여서 이민자로도 불평등도 겪고 세상이 그냥 싫은 나이인 것이죠. 그러다 어느날 경찰과 양아치 간의 데모 중 한 경찰의 총을 주인공인 빈츠가 주워요. 한편, 경찰에게 폭행을 당해 혼수 상태에 빠진 압둘의 이야기가 뉴스로 나오고, 결국 압둘은 죽습니다. 압둘이 죽으면 경찰을 쏘겠다고 했던 빈츠는 결국 쏘지 못함을 깨닫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우연히 만난 경찰이 실수로 빈츠를 쏘아 죽이고 결국 말렸던 친구는 경찰에게 총구를 겨눕니다. 👉피드백 : 배경과 인물 설명이 명확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시간 순서보다 사건의 흐름대로 이야기를 해주어서 좋았어요. 분노의 대상이 모호하고 옮겨가는 느낌이 좋아요.
- 어바웃타임
🚀시크 👉 이 이야기는 사랑이 아니라 시간에 대한 이야기에요. 주인공 팀이 사랑하는 가족을 소개하는 나레이션으로 시작되며, 과거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이라는 가문의 비밀을 알게된 팀은 인생의 사랑 메리를 찾는데 그 능력을 쓰고 동생을 나쁜 남자로부터 구하기 위해서도 사용합니다. 그러나 아이를 낳으면 그 이전으로 돌아갈 경우 아이가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암에 걸려 돌아가시는 사랑하는 아버지와 과거에서도 만나지 못하게되며 이별합니다. 아버지는 팀에게 하루를 두번 살라는 교훈을 주고, 그냥 살 때는 보이지 않았던 아름다운 일상을 느끼며 팀은 더이상 과거로 돌아가는 능력을 사용하지 않고 현재에만 집중합니다. 👉 영화는 120분으로 팀의 인생을 그려내요, 이렇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시나리오 상 3막 구조가 있어요. 캐릭터의 변환점이 60분에 나와야하는데요, 그 부분에서 첫사랑이 나오고 팀을 유혹하지만 결국 메리에게 달려가 청혼하는 부분이에요. 결혼은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하는데, 영화에서도 그랬던 것이죠, 결국 팀의 인생을 그려내며 과거인 첫사랑이 아니라 현재인 메리를 선택하고, 이후에는 과거로 잘 가지않는 모습이 많아요. 영화는 계속 새로운 관점을 보라고 여러 부분에서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 피드백 : 인생은 시간의 흐름대로 살아가는 게 아니라 이벤트가 중요하고 매일 기록을 하는 게 인생을 특별하게 하는 것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런 말이 생각나는 스토리였어요. 구분해서 설명해주니 더욱 교훈을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었던 것 같아요.
- 더 포스트
☀️썬 👉 미국에서 당시에 워싱턴 포스트는 뜨고 있는 신문사 중에 하나였어요. 워싱턴 포스트의 주인인 캐서린이 주인공이에요. 그러던 어느 날 뉴욕 타임즈에서 국방부 1급 기밀 문서를 가지고 굉장한 특종을 보도한 거예요. 펜타곤 페이퍼라는 문서로, 미국의 베트남에 대한 정책의 실태를 폭로하는 기사였어요. 미국 여론은 굉장히 충격을 받았고 법원이 보고서에 대한 추가 보도 금지를 하는 등 사실상 언론을 탄압했어요. 워싱턴포스트는 관련된 취재를 계속해 추가적인 사실들을 알게 됐는데 다들 정치권을 두려워하며 말리고, 상황도 좋지않았어요, 또한 정보원이 겹쳐 법원이 뉴욕타임즈에 추가 보도를 금지한 명령이 적용이 돼서 형사 처벌을 받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죠. 캐서린은 고민했지만 워싱턴 포스트는 국민의 알 권리를 존중한다며 본인의 책임 하에 보도를 강행하기로 결정해요. 결국 보도를 통해 반전 시위에 불을 지폈고, 결국에는 대법원이 워싱턴 포스트랑 뉴욕 타임즈의 손을 들어줘요. 영화에서는 자세하게 다뤄지지 않았지만 캐서린이 이끄는 워싱턴 포스트가 그 이후에 워터게이트 사건을 최초로 보도하면서 닉슨 대통령의 사임도 이끌어냅니다. 👉피드백 : 실화 기반으로 해서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역시 갈등이나 문제가 생겨야 이야기가 더욱 흥미진진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 아바타 : 물의 길
🙉담 👉 전작이 끝나고 나서 아바타 섬에서 제이크 설리는 네이트리라는 나비족 여전사랑 결혼을 해서 4명 자식들이랑 아주 행복하게 살고 있었어요. 그런데 인간들이 판도라 침략을 위해 아바타들을 만들어내고 더 발전된 기술으로 죽은 사람들의 기억을 넣어서 아바타로 재탄생을 시킵니다. 마일즈 대령의 기억을 넣은 아바타는 특수부대를 꾸려 그들은 판도라에 들어가면서 판도라 행성을 침투하기위해 제이크 설리를 쫓아갑니다. 자식들은 철이 없이 놀다가 인간들을 마주쳤고 인간들은 자식들을 납치해 가려고 하고 제이크는 지금 살고 있던 숲 부족들이 더 이상 피해를 받지 않도록 바다 쪽으로 멀리 멀리 가서 숨어 살게 돼요. 힘들었지만 아이들은 나름 친해지고 능력도 발휘해서 결국에 적응을 잘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인간들이 제이크가 결국에 바다 쪽에 살고 있다는 걸 알게 돼요. 바다 부족들은 툴쿤이라고 부르는 바다 고래 종족과 정신적으로 유대감이 굉장히 깊은 상태였어요. 인간들은 툴툰을 싹 다 죽여버리면 제이크가 나서겠구나싶어 툴쿤을 학살 해요. 그러자 정말로 바다족이 들고 일어났고 철 없는 자식들은 툴쿤들을 돕겠다고 바다 멀리까지 가서 도와줍니다. 역시나 인간들이 캐치하고 애들을 다 납치해 갑니다. 대접전이 벌어져서 나비족 전체와 이제 바다 부족들 전체와 인간들이 싸우게 되는데 결국에는 자식들의 기지로 승리합니다. 👉피드백 : 마치 영화 설명 유튜브를 보는 것처럼 재미있었어요. Showing하며 말하는 표현방식이 좋았던 것 같아요. 책에서 나온, 교훈을 직접적으로 말하지 말라고 했던 부분이 잘 드러나는 소재였던 것 같아요. 클리셰가 많다고 하지만 어떻게 풀어내는지게 제일 중요하지 스토리텔링으로서 영화는 정말 재미있었어요.
- 화양연화
⚙️적적 👉 화양연화는 사랑 영화인데 서로 사랑한다고 절대 얘기하지 않는 얘기예요. 옛날에 홍콩에 두 부부가 이사를 와요. 근데 홍콩이 집이 좁으니까 매일 마주치게 되는데 알고보니 남자주인공의 아내와 여주인공의 남편이 바람을 피우고 있는 것이 드러나는 게 발단이에요. 그러자 주인공들이 서로 맨날 만나서 얘기를 해요. 어떤 식으로 둘이 만난 것인지 얘기를 하면서 연극을 해봐요. 근데 그러다 보니까 이게 경계가 모호해지는 거예요. 우리가 진심인 건지에 대해서요. 이 사람들은 도덕을 지켜야 되니까 서로 자꾸 선을 지키려고 하는데 주인공이 되게 소심한 남자라서 지르지 못하고 여자도 도덕적 관념을 되게 잘 지켜야 되니까 받아주지 못하는 모습이 반복되어요. 그렇게 감정이 커지다가 집주인이 알게되어 여주인공에게 돌려 말하며 눈치를 줘요. 그들은 둘의 사랑이 끝나는 걸 서로 느껴요. 결국 바람난 배우자들은 도망가고 남자가 일부러 싱가포르에 발령을 가면서 마지막에 배편을 티켓 하나를 구했으니 같이 타고 싶으면 호텔로 오라고합니다. 끝까지 기다렸지만 결국에는 여자가 안 가고 뒤늦게 가서 울면서 끝나지만 결국 도덕적인 관념을 지키고 결말에 가서 엇갈리는 장면들이 있어요. 👉피드백 : 간결하면서도 사건 순대로 잘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 마지막의 앙코르와트 부분이 굉장히 울림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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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야기를 만들어서 공유해보아요. 실제, 허구 상관없이 이야기를 만들어서 공유해봅시다.
- 강아지의 집은 어디인가.
🙉담 👉 외로워서 키운 강아지는 집에서 나가고, 강아지가 시끄럽다고 키우지말라고 했던 옆집 친구는 진정으로 강아지를 생각했던 친구라, 파양하고 옆집 친구에게 보내 진정으로 행복해진 강아지의 집 이야기
- 니모를 찾아서 - 어머니의 성장.
☀️썬 👉 엄마는 걱정이 많으신 분인데요, 동생이 온라인으로 친해진 외국인 친구 집에 방문하겠다고 하자 매우 걱정하고 반대하셨지만 결국 잘 해내는 동생을 보며 '니모를 찾아서'의 아빠처럼 한결 가벼워지신 모습이었어요. 영화처럼 어머니의 성장이 느껴졌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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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좋아한 언어들💌
“완벽한 캐릭터는 쉽게 잊힌다.
약점이 있고 끊임없이 분투하는 캐릭터가 관객의 가슴에 오래 남는다.”
각자는 일상 속에서 매번 스토리를 겪고, 그 속에서 함께합니다.
우리는 어떤 이야기를 전달할지, 무엇을 위해 그 이야기를 할지에 대해 늘 고민하고
애쓰곤 하죠. 때로는 이야기가 건드린 감정으로 전혀 다른 세상이 열리기도 합니다.
스토리텔링의 대가 픽사의 이야기는, 멀리갈 필요 없이 우리 모두의 이야기입니다.
픽사의 스토리텔링을 살펴보며 법칙을 이용해
나의 이야기를 꺼내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때로는 아주 개인적인 것이 아주 보편적인 것이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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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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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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